시저스코리아와 파트너사, 인천 지역 토지 계약 체결

시저스코리아와 파트너사, 인천 지역 토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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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지노 운영사인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코퍼레이션의 계열사를 포함한 컨소시엄은 월요일 한국 인천의 카지노 프로젝트 부지를 미화 9,590만 달러 미만에 인수하는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컨소시엄 동료 회원인 리포 월드와이드 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인 홍콩 상장 부동산 개발업체 리포는 서류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지의 면적은 약 89,170제곱미터입니다.

LOCZ Korea Corp로 알려진 이 그룹은 서울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부지에 다단계 카지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사진). 이 카지노는 외국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150킬로미터(93마일) 떨어진 강원도의 접근이 어려운 카지노 리조트인 강원랜드만 현지인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지난 10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의 국제 개발 담당 사장인 스티븐 타이트는 2015년 7월에 이 계획을 착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GGRAsia에 말했습니다.

경기장 경기는 시저스가 관리할 예정입니다. 8월에 이 회사의 회장인 게리 러브먼은 2018 동계 올림픽 전에 리조트를 개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 올림픽은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13년 1,200만 명의 인바운드 관광객을 기록한 마카오에 새로운 외국인 방문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카오는 같은 기간 동안 약 3천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인천 프로젝트는 지난 3월 다른 컨소시엄 파트너 중 한 곳이 싱가포르 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서 4.3헥타르(10.6에이커) 부지에 연면적이 15만 평방미터(161만 평방피트)가 넘는 8,550억 원(8억 3,88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월요일 리포(Lipo Ltd.)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개최지 대상 토지 취득권은 2007년 소유주인 인천개발관광공사와 미단도시개발공사가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후자의 회사는 리포(Lipo Ltd.)가 지분 38.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미단시는 해당 토지에 대한 권리를 컨소시엄에 매각하게 됩니다.

LOCZ Korea Corp의 다른 회원사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가 전액 출자한 미국 회사 시저스 코리아 홀딩스(Caesars Korea Holding Co LLC)와 싱가포르 부동산 회사 OUE가 전액 출자한 싱가포르 회사 OUE 인터내셔널 홀딩스(OUE International Holdings Pte Ltd)입니다.

지난 4월에 발표된 무디스 투자자 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무디스는 리포 그룹이 5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3월 한국 합작회사의 컨소시엄 파트너 간 지분 배분이 시저스에서 40%, OUE에서 40%, 리포 그룹에서 20%가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시저스의 계획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계획된 유일한 카지노가 아닙니다. 지난 7월, 현재 한국 최대 카지노 운영사인 파라다이스(Paradise Co Ltd)는 일본의 세가 새미 홀딩스(Sega Sammy Holdings Inc)와 17억 달러 규모의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 계획을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발은 2017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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